스마트폰 소비자가 모든 연령층으로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25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따라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도 기업들에게 마케팅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홍보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어플을 통해 기업은 이미지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도 얻고 있다. 또 상품 가입, 판매와 연계한 시스템을 갖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쇼핑몰이나 중소기업은 비용문제 등으로 어플 제작과 운영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런 부담을 감수하고 만들었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마다 별도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어플제작 브랜드 마이쇼플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이쇼플(www.myshopple.com)에서는 매달 소정의 유지보수비용만 지불하면 무료로 어플을 제작,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형화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제작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어플은 일반 홍보용과 상거래용 두종류가 있다. 일반 홍보용은 기업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상거래용은 제품정보 제공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상거래용 어플은 유지보수비 지불만으로 유지가 가능해 개인쇼핑몰 사업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은 더욱 활발해질 수 밖에 없어 어플제작은 빼놓을 수 없는 마케팅수단”이라며 “비용 등이 부담스럽다면 무료제작서비스를 통해 이용해 보는 것도 검토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 컨슈머타임즈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