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음을 알립니다.
사람들이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된 메인보드와 RAM, HDD만으로 저렴하게 FTP 서버를 구성할 수 있지만, 구지 비싼돈을 들여 기성품 NAS를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또 iptime이나 와이즈 기가 같은 저가 국내 업체 제품을 두고, 왜 시놀로지 NAS 같은 비싼 기성품을 사용할까요?
바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 때문입니다. 시놀로지의 경우 큐냅과 함께(점유율 부분에서 시놀로지가 우세) 2대 NAS 제조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NAS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기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시놀로지 NAS의 경우 전 라인업에서 다양한 기능을 차별없이 지원하며, 인텔 프로세서 대신 ARM 프로세서를 사용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NAS 라인업 중 하나인 DS213+도 일부 고급 엔터프라이스 기능들외의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NAS 확장 프로그램인 Cloud Station, Time Back Up, Video Station, Audio Station, Photo Station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인 DS File, DS Audio, DS Download, DS Photo+ 그리고 모바일에서 NAS를 제어할 수 있는 웹 응용프로그램인 DSM Mobile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Cloud Station
Cloud Station은 등록된 컴퓨터들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공유폴더를 동기화 시키는 기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Synology NAS에서는 동기화 대수의 제한이 없고, 용량이 여유로워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Cloud Station은 파일당 5GB라는 제한이 있지만, 영상 편집팀용이나 고화질 영상 공유가 아닌 일반적인 파일 동기화에는 별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왜 5GB로 제한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Cloud Station이 다른 동기화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 점은 바로 이전 30가지 버전까지 모두 저장되어서, 본인 또는 동기화 그룹의 타인이 고친 것이 맘에 들지 않을 때 이전 버전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
먼저, 제어판에서 사용자 – 사용자 홈 –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를 순차적으로 클릭합니다. 확인을 눌러 적용합니다.
NAS의 패키지 센터에서 Cloud Station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Cloud Station을 활성화 하고, 사용 권한에서 접근 가능/불가능 선택하시고, 공유 탭에서 어떤 폴더를 공유할 것인지 선택합니다. 최대 2개의 공유 폴더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시놀로지 홈페이지에서 Cloud Station 동기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셔야 합니다. 지원 – 다운로드 센터 – 종류 : 2베이, 모델 DS213+을 선택하여 컴퓨터의 운영체제에 맞는 클라우드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NAS의 DDNS 주소와 계정 이름,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진행하면 컴퓨터의 클라우드 스테이션 동기화가 설정됩니다.
아래는 간단한 시연 영상입니다. 해당 파일이 동기화 중이면 파일 아이콘 왼쪽 아래에 동그란 화살표(?)가 나타나고 동기화 완료되었으면 초록색 체크 표시가 나타납니다. 시연 환경 : 2010 Mid 27인치 iMac(CPU : i7 870, RAM : DDR3 10600 12GB, HDD : 7200RPM 1TB), Mac OS X내에서 페러렐즈를 통해 Window 실행
작은 스크린 샷을 맥에서 추가하니 바로 윈도우에 동기화 되어 나타납니다. 여러 파일을 테스트한 결과 동기화 속도는 괜찮습니다.
Time Back Up
Time Back Up은 NAS의 데이터를 외부 디스크나 NAS 내부의 다른 볼륨 또는 다른 NAS에 백업하고 관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백업 예약을 통해 자동적으로 백업이 됩니다.
효율적인 백업을 위해 매시간 백업을 설정할 경우 이전 24시간의 백업은 1시간 간격으로, 이전 한달간의 백업은 1일 간격으로, 한달 이후의 백업은 1주 간격의 버전만 저장합니다.
각각의 버전은 맥의 타임머신처럼, 버전의 볼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냅샷 기능을 지원합니다.
Audio Station
Audio Station은 NAS를 음악서버로 만들어주는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 구지 여러 컴퓨터에 음악을 넣기 보다는, 단지 NAS에 저장해둔다면 정말 편리합니다.
컴퓨터로 다운로드 또는 웹 DSM을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NAS에 USB DAC를 연결하여 오디오 시스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SSD를 사용해 저장공간이 부족한 울트라북에서는 가장 유용한 부분이 아닐까 싶으며, NAS 자체의 음악 플레이 기능은 전용 리모콘 또는 iOS DS Audio를 통해서도 컨트롤이 가능해 기성 오디오용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께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에서는 DS File을 통해 폰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는 DS Audio를 통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모두 가능합니다.
Audio Station에서는 NAS에 저장된 음원외에도, 인터넷 라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기본 지원 채널외에도, 사용자 추가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DS213+의 경우 음악이 너무 많아지면 좀 버벅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앨범 아트는 바로바로 떠야 음악 찾기 쉬운데 제 때 뜨지 않는… 음원을 많이 소유한 분이 Audio Station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DS713+ 같은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한 상급 모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Audio Station에서 음원을 인식하려면, 공유폴더중 ‘Music’ 폴더에 저장해야 합니다. 개인 라이브러리를 활성화하여, 여러 계정에서 각기 다른 라이브러리를 구성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공유폴더 ‘Home’의 ‘Music’ 폴더에 음원을 저장해야 합니다.
Photo Station
Photo Station은 사진과 움짤, 동영상 모두 업로드가 가능한 사진 공유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에서는 공유 폴더 ‘Photo’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사진을 저장하거나 Synology Asisstant(DS Asisstant)를 통해 업로드하거나 웹 DSM에서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Photo Station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별화됩니다. 파일 크기의 제한도 없고, GIF 움짤이나 고화질 동영상 업로드도 문제 없습니다. 또한 Twitter나 페북, 파카사 등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Photo Station은 웹상에서 사진 편집을 지원하며, 사진에 나타난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태그를 달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은 위치나 사진에 대한 설명 또한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 편집 기능은 충분한 수준의 기능을 지원하며, 각종 사진 관리와 공유를 위한 기능들은 정말 유용합니다.
* Photo Station에 사진 업로드시, 섬네일 사진 또한 같이 생성되는데요. Window 탐색기나 Mac 파인더를 사용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업로드하는게 가장 간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시킬경우 섬네일 변환을 NAS 내부에서 진행하므로, 수백장이상의 사진의 경우 몇시간 동안 NAS의 리소스를 점유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S713+ 이상의 고성능 NAS를 사용할 경우 변환 시간이 대폭 축소되겠지요.
Download Station
Download Station은 각종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링크나 주요 파일 호스팅 업체(무료 회원에 30초후 또느 45초후 다운로드와 속도제한 같은 제약 걸어놓은 사이트들이 외국에서 말하는 파일 호스팅 업체입니다.) 다운로드 지원 및 토렌트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한국에서는 사실상 토렌트가 가장 많이 사용될텐데요. 토렌트 파일을 추가할 경우 + 버튼을, 마그넷 링크를 추가할 경우 구모양에 +가 붙어 있는 것을 클릭하셔서 추가하면 되며, 토렌트 파일은 드래그 앤 드롭도 지원합니다.
토렌트의 경우 다운로드가 다 된후 업로드도 같이 중지됩니다. 계속 배포하려면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토렌트 파일당 우선 순위 결정이 가능하고, 속도와 총 연결 인원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Video Station
Video Station은 NAS의 내부 동영상을 정리하고, TV 동글을 부착해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서 스트리밍하거나 녹화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TV 동글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지원하는 제품이 언급되어 있지 않더군요. 만약에 국내에서도 가능하다면 정말 좋은 기능인데 말이죠..
Video Station에서는 자막을 지원하며, 감독과 배우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얻어서 감독별 보기나 배우별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DS Audio
DS Audio는 모바일에서 NAS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iOS, Android OS, Window Phone 어플리케이션입니다. DS File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음악 파일을 스트리밍하거나 저장할 수 있지만, 폴더별로 밖에 볼 수가 없는반면, DS Audio는 아티스트나 앨범별, 장르별 등으로 볼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도 청취 가능합니다.
곡수를 정해서 한도까지 내장 메모리에 캐시해둘 수도 있습니다. 용량 압박이 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동안 용량 때문에 넣지도 못했던 모든 노래를 청취 가능하면서도, 자주 듣는 음악은 바로바로 캐시된 데이터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의 압박도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NAS와 USB DAC를 연결해 듣는 경우에, DSM에서만 조정 가능한 것이 아니라, DS Audio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
먼저, NAS에 Audio Station이 설치되고, 실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DS Audio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NAS의 도메인 주소와 계정의 이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 다음 음악 파일은 NAS의 공유폴더인 Music에 넣어주셔야 DS Audio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DS Audio에서 아티스트 탭에서 가수들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터치해서 하위 목록으로 들어가면 앨범, 다시 터치하면 곡 목록이 나오는데, 또 다시 터치하면 음악이 재생됩니다. 이렇듯 사용법은 기존의 뮤직 플레이어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DS Audio와 기존 뮤직 플레이어들과 다른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캐시 기능입니다.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다보면 LTE의 경우 데이터 용량의 압박도 있고, 3G는 딜레이가 길어서 한곡 재생후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 끈기게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정에서 0곡에서 2000곡까지 캐시가 가능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캐시를 설정해두면, 음악을 정렬되어 있는 순서대로 들으면 처음 재생시만 딜레이가 있으며 두번째 곡부턴 미리 조금의 데이터를 캐시해두어 딜레이 없이 재생이 가능합니다. 캐시 기능을 끄지 않고 캐시만 바로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대 캐시 곡수를 설정하는 부분 밑에 캐시 삭제가 있습니다.
셀룰러 데이터 용량을 다 써서 스트리밍을 할 수 없을 때는, 기타탭에서 왼쪽위 폰모양의 버튼을 클릭해서 캐시된 곡들만 나열하여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앱스토어로 이동됩니다.
DS File
DS File은 시놀로지 NAS가 지원하는 모바일 앱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iOS와 Android OS를 지원합니다.
NAS의 모든 파일(물론 스마트폰에서 지원 가능한 파일)을 열어볼 수 있고,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파일명 편집이나 파일 옮기기, 복사, 삭제 등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열기가 안나와있지만, 아이폰에서 열수 있어보이는 확장자에는 모두 열기가 뜹니다.
또한 NAS의 강력한 공유기능인 이메일을 통한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메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이메일 링크를 사용해서 링크를 얻어낸다음 링크를 붙여서 공유해도 됩니다. 근데 해보니까 계속 암호가 걸리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또한, 아이폰의 경우는 동영상 코덱 지원이 상당히 미비한데, 보통은 서드파티 플레이어를 통해 인코딩 하지 않고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경우 문서작성 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DS File에서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애플 페이지스, 넘버스, 키노트와 한컴 한글 같은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의 연동은 물론, nPlayer 같은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는 써드 파티 동영상 플레이어로 파일을 복사해서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나 SNS 어플을 통한 열기도 지원해 공유도 할 수 있겠더군요.
음악 파일의 경우 기기 용량이 부족해서 못 넣는 경우는 음원보유량이 많은 사람중에서도, CD를 리핑해서 넣는 사용자에 한하지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몇편의 영화나 드라마만 넣어도 용량이 금새 채워지는지라 용량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대신, 동영상을 받아 바로 감상이 가능한 것은 정말 용량 걱정을 확 줄여줍니다. 물론, WiFi존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긴 하지만요..
iPad Mini에서 DS File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재생하는 영상
아래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앱스토어로 연결됩니다.
DS Photo+
DS Photo는 Photo Station과 연동되는 iOS, Android OS, Window Phone용 모바일 앱입니다. NAS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탐색하고 앨범을 관리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슬라이드 쇼를 재생하거나 이메일 링크를 걸 수도 있으며,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iOS에서는 에어 프린트를 사용해 NAS에 연결된 프린터로 무선 출력이 가능합니다.
아래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앱스토어로 연결됩니다.
DS Download
DS Download는 iOS용 어플리케이션으로 Download Station과 연동됩니다. 따라서,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DSM에 다운로드 스테이션이라는 패키지가 설치/활성화 되어 있어야합니다.
먼저, 토렌트 파일을 받아야하는데, 아이폰에서 원래는 토렌트 파일을 받을 수 없지만, DS Download를 설치한 후에 토렌트 파일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뜹니다.
바로 DS Download로 토렌트 파일이 연결됩니다.
다운로드는 NAS에서 됩니다. DS Download에서는 진행상황만 알려줄 뿐입니다. 단, 유의사항은 다운로드 파일 경로가 모바일에서는 설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 때는 다운로드 완료후에 DS File에서 파일을 이동 시키도록 합니다.
* 토렌트 파일 이외에도, 앱에서 브라우저를 사용해 다운로드 링크를 바로 다운로드 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외부링크 제한이 있을 경우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
아래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앱스토어로 연결됩니다.
모바일 DSM
모바일 DSM은 스마트폰에서도 NAS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NAS의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NAS가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게 파인드 미를 누르면 NAS가 삐삐삐 거리더군요..(NAS는 항상 그자리에 있는데 도데체 왜 만든겨?…)
다만 아쉬운 부분은 데스크탑 DSM에서처럼 파일 스테이션이나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태블릿 같은 경우는 데스크탑 버전으로 써도 무방하겠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데스크탑 버전 사용이 어렵습니다.
모바일 DSM 접속은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에서 NAS의 DDNS 주소로 접속하면되며, 만약 웹 스테이션(웹서버)이 활성화되어있을 경우 DDNS 주소에 ‘:5000’을 더 입력해주셔야합니다.
다양한 기능과 훌륭한 모바일 지원에 빛나는 DS213+
시놀로지의 DS213+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대표적인 것들 이외에도 많은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어떤 프로그램의 경우는 다소 느리거나 버벅이기도 하지만, 저가형 제품에도 똑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한 지원이고 사용할지 말지의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비즈니스를 위한 기능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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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 DS213+ 리뷰 2. 웹 DSM 사용과 네트워크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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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 DS213+ 리뷰 4. 비즈니스에도 대응하는 DS213+
시놀로지 NAS DS213+ 리뷰 5. 입문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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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구지…..ㅜ.ㅠ